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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첫방 '가족입니다' 원미경, 졸혼 선언…한예리 추자현X김지석과 4년만에 '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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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전하나 기자]

헤럴드경제

tvN '가족입니다' 방송캡쳐


원미경이 가족들에 졸혼을 선언했다.

전날 1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아는 건 별로 없지만 가족입니다'에서는 김상식(정진영 분)이 밤 산행 중 쓰러져 연락이 끊긴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진숙(원미경 분)이 첫째 딸 김은주(추자현 분)와 그의 남편 윤태형(김태훈 분), 막내 김지우(신재하 분)에게 "나 너네 아빠랑 갈라 설거다. 이혼은 아니고 요즘 말로 졸혼 나 그거 하려고"라고 밝혔다. 이어 김상식의 의견을 물어보며 걱정하는 김은주에 이진숙은 "넌 아버지 걱정부터 하니? 상의했다. 상의도 했고, 동의도 했으니까 네들 의견은 필요 없어"라고 말했다.

이진숙은 "아버지가 집 팔아서 절반 갖고 나가라고 하더라 네들한테는 나보고 얘기하라고 등산가셨다. 무책임하게"라고 말했다. 그리고 김은주가 "아버지가 생활비도 반반으로 주시겠데? 엄마 이제 60이잖아요. 평생 집에서 사셨으면서 무슨 일을 해요"라고 물었고, 이진숙은 "걱정마 내가 알아서 살아. 너희들한테 용돈 안 달라고 한다"라며 자리를 떠났다. 그리고 김은희(한예리 분)는 "엄마 하고싶은거 다해 나는 무조건 다 찬성이야. 나는 엄마 편"라며 엄마 이진숙의 편을 들었다.

그런가운데 김은희는 "내 인생에 가장 길었던 하루 그날이다"라며 2016년 3월 10일을 회상했다. 김은희는 그날 엄마의 눈물을 모른척 했던 것과 바람 피운 남자친구로 인해 언니 김은주, 그리고 친구 박찬혁(김지석 분)과 사이가 멀어졌던 일을 떠올렸다. 이어 김은희는 "그날 나는 잃어도 되는것과 소중하게 지켜야 하는 것을 잘 헤아리지 못했다"라며 후회했다.

홀로 밤산행을 나선 김상식은 이진숙이 "문제있다. 우리 아니다 나. 나 그만하고 싶어. 요즘 졸혼이라는 말이 있데 결혼을 졸업한다는 뜻이래 이혼은 복잡하니까 서로 얼굴 안보고 따로 사는거다. 현명한거 같아. 우리도 졸혼해요"라고 말했던 것을 떠올렸다.

이어 이진숙은 "돈 달라고 안할게 이 아파트 팔아 나누자"라고 했고, 김상식은 "이게 네가 샀냐?"라고 소리쳤다. 이에 이진숙은 "응 내가 샀어. 이것도 나누기 싫어?"라며 "너무 싫어 집안에 당신이 앉아 있으면 너무 싫어 숨을 못쉬겠어"라고 감정을 터트렸다. 이를들은 김상식은 "싫으면 나가"라고 소리쳤고, 이진숙은 "네가 나가"라고 답했다.

자신을 찾아온 김은희에 김은주는 "다시 안보겠다고 선언해놓고 몇년만에 전화도 없이 불쑥 찾아와?"라고 물었다. 이에 김은희는 "오늘은 순전히 언니보러 왔다. 미안해 언니. 내가 미안했어. 사과할게. 나 그때 언니가 어떤 상황인줄 몰랐다. 알았으면 안 그랬다"라고 사과했다.

전화를 받지 않는 김상식에 김은주는 이진숙에게 전화해 "엄마 뭐하세요? 엄마 아버지가 연락이 안돼. 저녁 식사 시간은 시계만큼 정확하시잖아"라고 말했다. 다음날 이진숙은 "공장인데 아버지가 연락도 없고 전화도 안 받고 물건을 받으러 안온데 네 아버지 그럴 사람 아니잖아. 사고 난거 아니니?"라며 걱정했다. 그런가운데 밤 산행을 나갔던 김상식은 피를 흘리며 쓰러져 있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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