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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9 (화)

[YTN 실시간뉴스] 인천 개척교회 등 '교회 모임 감염 확산'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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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의 개척 교회와 관련된 코로나19 환자가 30명에 육박하고, 경기 군포와 수원 교회 신도 등의 확진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종교 소모임에서 사망자와 상태가 위중한 환자까지 나오는 등, 수도권 교회 관련 감염 확산으로 비상이 걸렸습니다.

■ 교육부가 학교를 통한 2차 감염은 없었다고 보고 내일 3차 등교 수업을 예정대로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맞춰 수도권 학원가에 대한 긴급 점검에 나섰는데 방역 수칙을 제대로 안 지키는 학원은 문을 닫도록 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