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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8 (목)

하나손해보험 출범…‘디지털 종합 손보사’ 업무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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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권태균 하나손해보험 대표,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부회장, 김정태 하나금융그룹 회장(왼쪽 두번째부터)이 1일 서울 종로 하나손해보험 본사에서 열린 ‘하나손해보험 출범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하나금융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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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지주가 인수한 더케이손해보험이 ‘하나손해보험’으로 이름을 바꿔 공식 출범했다.

하나손보는 1일 서울 종로구 본사에서 출범식을 하고 디지털 종합 손보사로서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하나손보는 하나금융그룹의 첫 손해보험사이자 하나금융지주의 14번째 자회사다. 하나금융은 지난 2월 한국교직원공제회와 더케이손해보험 주식매매계약을 맺은 데 이어 4월 금융위원회로부터 자회사 편입을 승인받았다.

권태균 하나손보 사장은 출범식에서 ‘신생활보험 플랫폼’이라는 브랜드 슬로건을 선포하고 “새롭고 혁신적인 디지털 기반 플랫폼, 관계사와의 시너지로 손해보험의 시장에 새바람을 불어넣겠다”고 말했다.

임아영 기자 layknt@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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