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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인 “진취적 정당 만들 것”…과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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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대대적인 혁신을 예고했던 미래통합당 김종인 비상대책위원회가 공식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김종인 비대위원장은 진취적인 정당을 만들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화진 기자의 보돕니다.

[리포트]

미래통합당의 혁신을 이끌겠다는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의 일성은 '진취적인 정당'이었습니다.

첫 공식일정이던 현충원 참배에 이어 비대위 회의에서도 재차 '진취적인 변화'를 강조했습니다.

[김종인/미래통합당 비상대책위원장 : "진취적인 정당이 되도록 만들 겁니다. 그래서 우리가 정책 측면에서도 선도적인 역할을 담당을 갖다가 할 것을 약속을 드리고."]

진취적이란 말의 뜻을 묻자, 김 비대위원장은 "모든 부분에서 시대와 함께 간다는 이야기"라며 "진보보다 정책을 선도적으로 할 수 밖에 없다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보수, 진보를 벗어나 실용과 정책에서 앞서가겠다는 뜻으로 풀이됩니다.

비대위 첫 회의에서 김 위원장은 여성과 청년 분야 정책 발굴에 주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미애/미래통합당 비상대책위원 : "사회적 약자들과 함께 가는 그 일을 미래통합당이 주도적으로 해야 된다는 시대적 사명이라고 생각합니다."]

비대위 산하에 '경제혁신위원회'도 구성하는데 김 위원장이 강조해 온 '경제 민주화'를 시대 변화에 맞게 진전시켜 나갈 기구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김종인/미래통합당 비상대책위원장 : "코로나 방역이라는 이런 데 국한할 것이 아니라 경제 사회에 미치는 여러 가지 상황에 대해서 좀 균형 있는 (정책을 만들어야 합니다)."]

김 위원장의 거침없는 일성에 대해 당내 일부 중진들 사이에서는 정책 공감대가 우선이라는 우려도 나오는 상황이어서, 중진들의 호응 여부가 통합당 혁신의 변수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KBS 뉴스 이화진입니다.

이화진 기자 (hosk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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