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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아이와 극단적 선택도 아동학대"…엄마 2명 실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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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극단적 선택도 아동학대"…엄마 2명 실형

[앵커]

가정불화나 우울증, 생활고 등 여러 가지 이유로 부모가 어린아이와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안타까운 사건이 여전히 끊이지 않고 있는데요.

절망의 끝에서 아이와 함께 극단적 선택을 했다 자신만 살아난 엄마 2명에게 각각 실형이 선고됐습니다.

이상현 기자입니다.

[기자]

자폐성 발달 장애가 있는 9살 딸을 키우며 양육 부담과 경제적 어려움을 겪은 40살 A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