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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30 (토)

슈퍼주니어 최시원, 사칭범 주의 당부…"개인 계정으로 기부 요청 NO"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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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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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슈퍼주니어 최시원이 자신을 사칭하는 사람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

최시원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를 사칭해서 기부금을 모금하는 계정이 있다는 제보를 받았다. 주의하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사칭범이 최시원을 사칭하며 기부금을 모금하는 내용이 담겨있다. 해당 사칭범은 "내가 참여하고 있는 자선 단체에 참여할 생각이 있냐" "개인 모금은 사적으로 이루어진다"라며 모금을 유도하고 있다.

최시원은 "공식사이트 혹은 합법적인 재단, 법의 테두리 내에 있는 비영리 단체에만 후원을 하고 있다. 또 저는 기부와 관련해 개인 계정으로 1:1 채팅을 요청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어제(31일) 랜선 콘서트 '슈퍼주니어 비욘드 라이브'를 성료한 최시원은 기쁨이 가시기 전에 정확한 정보를 먼저 제공하며 혹시 팬들이 입게 될 피해를 방지했다.

dh.lee@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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