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0억원 규모
넥스트사이언스는 올해 1월 220억원을 투자해 콤부차 전문제조기업인 프레시코를 인수했고, 현재 1차 설비투자를 진행 중이다. 오는 7월 1차 설비투자가 종료되면 생산능력이 현재보다 약 8배 증가하게 되는데, 이번 자금조달은 2차 설비증설 목적이라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올 하반기에 설비 증설을 완료할 계획이다.
넥스트사이언스 백윤기 부사장은 “자사 브랜드 제품뿐만 아니라 ODM(제조업자 개발생산) 제품, 그리고 중국, 태국, 동남아 시장으로 공급 확대를 위해 2차 공장 증설이 시급해 자금을 조달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ongy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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