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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오페라페스티벌, 6월4~14일 예정작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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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디아뜨소사이어티의 'The Telephoen & The Medium(메노티 작곡)'(위), 코리아아르츠그룹의 '체질오페라 남몰래 흘리는 눈물'(사진=대한민국오페라페스티벌 제공)2020.06.01 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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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남정현 기자 = 제11회 대한민국오페라페스티벌이 오는 4일부터 14일까지 자유소극장에서 공연 예정이었던 두 작품의 일정을 연기한다.

대한민국오페라페스티벌 조직위원회는 1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의 수도권 확진자 집단발생과 관련해 정부에서 수도권 내 다중이용 공공시설의 운영을 중단한 것에 협조하고자(일정 연기가)결정됐다"고 밝혔다.

연기되는 두 작품은 4일부터 7일간 예정된 디아뜨소사이어티의 'The Telephoen & The Medium'(메노티 작곡)와 12일부터 14일까지 예정된 코리아아르츠그룹의 '체질오페라 남몰래 흘리는 눈물'이다.

두 작품은 2021년 대한민국오페라페스티벌 사업 진행 시 자유소극장 공연으로 다시 진행된다.

2010년 시작된 대한민국오페라페스티벌은 예술의전당에서 지난 10년 동안 총 40여 개의 오페라 작품을 200회 넘게 공연했다. 특히 올해는 페스티벌이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공연예술제 우수공연에 선정되기도 했다.

2020년 제11회 대한민국오페라페스티벌은 8월 오페라극장에서의 공연(누오바오페라단 '천생연분' 외 2개 작품)과 9월 CJ토월극장에서의 공연(국립오페라단 신작 '레드슈드')을 남겨두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nam_j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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