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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바로잡습니다] 5월 26일자 "역겨운 대구할망구…이용수 할머니 인신공격하는 친與네티즌들" 기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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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6일자 "역겨운 대구할망구"…이용수 할머니 인신공격하는 친與네티즌들 기사에서 '조국 백서' 필자로 참여하는 온라인 매체 '더브리핑' 고일석 대표는 전날 할머니의 휠체어를 밀며 지근거리에서 보좌한 사람이 '통합당의 곽상도'라는 주장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했습니다. 또 대표는 현재 이 글을 페이스북에서 지운 것으로 나타났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에 대해 고 대표는 "그런 주장을 한 적이 없다"고 밝혀왔습니다. 고 대표의 페이스북 등을 확인한 결과 그런 주장을 한 내용은 없었습니다. 이에 따라 이 기사를 삭제했습니다.

조선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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