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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수비형MF 신형민 재영입…중국 진출하려다 코로나19에 유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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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전북현대가 미드필더 신형민을 재영입했다. (전북 제공)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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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임성일 기자 = 중국 슈퍼리그 베이징 런허로의 이적을 추진했던 미드필더 신형민이 친정 전북현대로 복귀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중국 축구계 상황이 여러모로 어지러워진 상황에서 내린 결정이다. 신형민은 뛸 곳이 필요했고 전북은 취약 포지션 해소를 원했다.

전북 구단은 1일 "K리그 3연패의 주역으로 활약한 수비형 미드필더 신형민을 재영입했다"고 발표했다.

구단 측은 "리그 4연패를 위해 확실한 중원 장악과 견고한 수비형 미드필더 자원이 필요하다고 느꼈다"면서 "홀딩 미드필더로 대인 마크가 뛰어나면서도 패스 능력까지 갖춘 신형민이 최적의 카드라 판단했다"고 영입 배경을 설명했다.

프로 13년 차인 신형민은 지난 2014년 여름부터 전북에서 활약했으며 K리그 통산 315경기에 출전해 17득점 8도움을 기록한 베테랑 선수다. 지난해까지 3연패를 이룩한 뒤 중국 진출을 모색했으나 예상치 못한 코로나19로 발목이 잡혀 개점휴업 상태에 빠졌었고, 결국 친정으로의 유턴을 결정했다.

신형민의 합류로 3선을 보강한 전북은 손준호와 함께 공격형과 수비형 미드필더의 완벽한 조합을 이룰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형민은 1일 팀에 바로 합류해 훈련에 돌입하고 오는 25일 여름 이적시장이 열린 후 선수 등록을 마칠 예정이다.
lastuncl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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