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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컬투쇼'서 신혜선X배종옥 영화 '결백' "코로나로 연기돼 드디어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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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1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에 배우 신혜선(왼쪽)과 배종옥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출처|SBS 라디오


[스포츠서울 안은재 인턴기자]신혜선과 배종옥이 6월 개봉하는 영화 ‘결백’을 홍보했다.

1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에 배우 신혜선과 배종옥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처음 ‘컬투쇼’에 나온 신혜선은 “컬투쇼를 학생 때 열심히 들었는데 지금은 주연배우로 (영화를 홍보하기 위해) 나왔다”며 출연 소감을 밝혔다. 함께 등장한 배종옥은 “버스에 저희 영화 광고가 많이 돌아다녀서 도대체 언제 개봉하냐고 다들 물어본다. 드디어 6월 11일 개봉한다”고 전했다.

DJ 김태균은 “봄에 개봉하려고 했는데, 코로나19 등으로 밀렸다”고 설명했다. 신혜선은 “2018년부터 2019년 3월까지 촬영했다. 실화를 모티브로 가져갔다”고 설명했다.

한편 영화 ‘결백’은 아빠의 장례식장에서 벌어진 막걸리 농약 살인사건, 기억을 잃은 채 살인사건의 용의자로 몰린 엄마 화자(배종옥 분)의 결백을 밝히려는 변호사 정인(신혜선 분)이 추시장(허준호 분)과 마을 사람들이 숨기려 한 추악한 진실을 파헤쳐가는 내용을 담은 무죄 입증 추적극이다.

영화 ‘결백’은 오는 11일 개봉한다.

eunjae@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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