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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박선영, 실제 남편에도 관심↑…외교관 출신 능력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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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박선영 /사진=JTBC ‘부부의 세계’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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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김영진 기자 = 배우 박선영이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그의 남편에게도 관심이 쏠린다.

박선영은 지난 31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JTBC ‘부부의 세계’에 출연했던 박선영은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다. 촬영장에서 남편 역인 김영민 오빠를 보면 때리고 싶었다”며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 탈모도 왔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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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우리새끼’ 박선영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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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박선영의 중학교 시절 사진도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박선영은 “친오빠가 단속을 심하게 했다. 어렸을 때 반바지를 입어본 적도 없다”며 “통금 시간이면 집에 왔냐고 확인도 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런 가운데 배우 박선영의 남편에 대해서도 관심이 모아졌다. 박선영은 외교관 출신 남편과 7년간 열애 끝에 2010년 결혼했다. 당시 박선영은 남편을 만난 지 3개월 만에 프러포즈를 받았다고 밝히기도 했다. 박선영의 남편은 김대중, 노무현, 이명박 정부 시절 대통령 통역관으로 활동한 바 있다. 박선영은 최근 인터뷰에서도 남편이 가장 친한 친구이자 애인, 스승이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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