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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권 도전' 홍준표 "어느덧 국회 최고참···차분하게 하나하나 짚어 나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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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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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15일 치러진 제21대 총선에서 무소속으로 출마해 국회 입성에 성공한 홍준표 의원이 “국회에 들어와 보니 어느덧 세월이 흘러 최고참이 됐다”고 소회를 전했다.

홍 의원은 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국회 학번이 96학번(1996년 당선)이고, 15대 국회의원 출신은 이제 나밖에 남지 않았다”면서 이렇게 말했다.

그러면서 홍 의원은 “국회의장으로 내정되신 박 병석의장도 16대 00학번 출신이니 부끄럽게도 제가 최고참이 되었다”면서 “(1996년) 41세 때 혈기 방장하던 시절 첫 여의도 국회를 출근하던 때는 들뜬 가슴으로 직무를 시작했으나 어느덧 25년이 흘러 저도 노익장이 됐다”고 지난날을 되돌아봤다.

홍 의원은 이어 “차분하게 서두르지 않고 하나하나 짚어 나가겠다”면서 “어쩌면 마지막이 될지도 모르는 여의도 생활을 후회 없이 보냈으면 한다”고 포부를 드러냈다.

지난 1996년 15대 총선에서 송파갑에 출마해 국회의원이 된 홍 의원은 이후 16대에서는 동대문을로 지역구를 옮겨 18대까지 내리 3선에 성공했다.

지난 2012년 19대 총선에서 낙선한 뒤 그해 치러진 경남지사 재보궐 선거에 당선돼 경남지사 재선에 성공했다.

한편 홍 의원은 최근 ‘대권 도전’ 의사를 재확인했다. 홍 의원은 지난달 2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제가 과연 국가를 운영할 자질이 되는지 국민들에게 직접 물어보는 기회를 갖겠다”면서 “(국회) 개원이 되면 전국적으로 대국민 정치 버스킹(거리공연)에 나서겠다”고 적었다.

그러면서 홍 의원은 “이번처럼 내부 세력들의 작당으로 어려움을 당한 일은 없었다”고 강조하면서 “하늘과 대구시민들과 수성을 주민들이 내게 준 마지막 기회를 놓치지 않도록 좀더 심사 숙고하고 좀 더 치밀하고 좀더 촘촘하게 문제를 풀어 나가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김경훈기자 styxx@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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