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경 질병관리본부 본부장이 1일 코로나19 관련 정례브리핑을 하고 있다./ 사진 = 연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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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장지영 기자 =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가 인천·경기 개척교회 관련 코로나19 확진자가 1일 오후 현재 23명이라고 밝혔다. 방대본에 따르면 이번 개척교회 집단 감염에는 인천 11개 교회, 경기 2개 교회가 관련된 것으로 파악됐다.
정은경 질병관리본부장은 이날 방대본 정례브리핑에서 “개척교회 간 기도회, 찬양회 등을 번갈아 진행하면서 첨석자 간 전파가 이루어진 것으로 추정된다”면서 “접촉자 관리 및 최초 감염원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확진자 23명 중 인천 11개 교회와 관련된 사람이 21명, 경기도 2개 교회와 관련된 확진자가 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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