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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라디오쇼’ 이루마, 한 달 수입? “연주 음악으로는 가장 좋게 받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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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이루마가 입담을 뽐냈다. 이루마 SNS

이루마가 청취자들과 소통했다.

1일 오전 방송된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이루마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루마는 “최근에 새 미니 앨범이 나왔는데, 코로나 19 때문에 해외 공연도 취소된 것도 많다”라고 말했다.

이어 “국내 공연도 2월에 하려고 했는데 중단 되었다. 지금은 곡 작업이나 랜선 콘서트를 하면서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박명수씨가 나온 ‘놀면 뭐하니’도 재미있게 봤다”라고 말해 DJ 박명수를 웃게 했다.

특히 이루마는 ‘라디오쇼’의 공식 질문인 한 달 수입에 대해 “작곡 중이라서 저작료는 달마다 들어오고 있다. 연주 음악으로는 가장 좋게 받고 있지 않을까 싶다”라며 수줍게 답했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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