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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경인아라뱃길 시신 사건' 수사전담반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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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아라뱃길 시신 사건' 수사전담반 구성

경찰이 인천 경인아라뱃길 일대에서 훼손된 시신 일부가 발견된 사건과 관련해 수사전담반을 구성했습니다.

수사전담반은 인천 계양경찰서 형사과장을 반장으로 총 7개 팀 34명으로 꾸려졌습니다.

경찰은 지난달 29일 오후 인천 아라뱃길 다남교와 목상교 사이 수로에서 훼손된 시신을 발견한 이후 나흘째 수색 작업을 벌였으나 나머지 시신을 추가로 찾지는 못했습니다.

경찰은 시신의 훼손 상태를 고려해 강력 사건과 관련됐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수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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