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29 (금)

허일후 아나운서, ‘싱글벙글쇼’ 정식 DJ 확정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츠월드

[스포츠월드=유수연 온라인 뉴스 기자] 아나운서 허일후가 MBC 표준FM ‘싱글벙글쇼’의 정식 진행자가 됐다.

1일 MBC 라디오 측은 MBC 아나운서 허일후가 DJ 배기성과 함께 ‘싱글벙글쇼’ 진행을 이어간다고 밝혔다.

허일후는 2006년 MBC에 입사, 스포츠 중계에서 두각을 보이며 활약해온 간판 아나운서다. 지난달 11일부터 가수 배기성과 호흡을 맞추며 ‘싱글벙글쇼’를 안정적으로 이끌어왔다.

허일후는 “청취자분들께서 부모님 같은 너른 품으로 낯설고 어색한 진행자를 따뜻하게 반겨주셔서 하루하루 감사한 마음으로 마이크 앞에 앉습니다”라며 “힘찬 오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저 역시도 즐겁게 함께하겠습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MBC 라디오 ‘싱글벙글쇼 배기성, 허일후입니다’는 평일 낮 12시 20분부터 오후 2시까지(주말 낮 12시 10분부터 오후 2시까지) MBC 표준FM(서울·경기 95.9MHz)에서 방송된다.

사진=MBC 제공

ⓒ 스포츠월드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