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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강미래 “중국서 배우 활동→한국서 첫 주연…발전 가능성 봐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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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 김나영 기자

배우 강미래가 ‘내 상사는 백만 유튜버’ 출연 소감을 전했다.

1일 오전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팝콘 D스퀘어에서 웹드라마 ‘내 상사는 백만 유튜버’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이원종, 강미래, 나태주, 조소진, 꽃빈, 양수빈, 정재형, 킹기훈, 김성기, 신흥재, 사라, 이병진, 김원효, 김현수, BJ최군, 문소리 등이 참석했다.

매일경제

배우 강미래가 ‘내 상사는 백만 유튜버’ 출연 소감을 전했다. 사진=천정환 기자


강미래는 “중국에서 15년 동안 살았다. 베이징에서 유학 생활을 했고, 대학교까지 나왔다. 중국에서 연극을 많이 하고 드라마, 영화도 가끔 출연했지만 한국에서 주연으로 신선한 형태의 드라마에 출연해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최선을 다해서 연기했다. 부족하지만, 발전 가능성이 큰 배우라고 봐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덧붙였다.

‘내 상사는 백만 유튜버’는 유니크한 커머스 드라마로, 실제로 백만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유튜버들이 주연 배우로 출연해 대기업 홍보팀의 직원이 되어 제품을 홍보하고 회사 매출을 올리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내용을 그린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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