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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공유·현빈, ‘이제는 결혼 소식 듣고 싶은 남자 스타‘ 2·3위.. 1위는 정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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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

배우 정우성(사진)이 ‘이제는 결혼 소식 듣고 싶은 남자 스타’ 1위로 선정됐다.다.

커뮤니티 포털사이트 디시인사이드(대표 김유식)와 취향 검색 기업 마이셀럽스가 운영하는 ‘익사이팅디시’는 ‘‘오빠, 행복하세요’ 이제는 결혼 소식 듣고 싶은 남자 스타는?’이라는 투표를 실시했다. 해당 투표는 5월24일부터 30일까지 총 7일간 진행됐다.

투표 결과 정우성은 총 4945표 중 649표(13.1%)로 1위에 올랐다. 정우성은 데뷔 이래 줄곧 연예계의 대표적인 미남 스타로 사랑받아왔지만, 1973년생으로 40대 중후반의 나이에 접어든 지금까지 결혼하지 않고 있다.

2위는 602표(12.2%)를 받은 배우 공유가 선정됐다. 공유 역시 잘생긴 미소와 부드러운 미소로 여성 팬들의 지지를 독차지했으나 아직까지 결혼 소식이 없다. 공유는 1979년생으로 한국 나이로 42세다.

배우 현빈은 561표(11.3%)로 3위에 올랐다. 현빈 역시 1982년생으로 30대 후반의 나이다.

한편 배우 하정우, 가수 박효신, 배우 강동원 등이 뒤를 이었다.

최승우 온라인 뉴스 기자 loonytuna@segye.com

사진=아티스트컴퍼니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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