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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장윤정 "서장훈, 사실 이상형에 가까워"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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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지난달 31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스타의 직거래-유랑마켓'(유랑마켓)에서 가수 장윤정이 서장훈을 자신의 이상형이라고 밝혔다. 사진='유랑마켓' 방송 캡쳐


[아시아경제 민준영 인턴기자] 가수 장윤정이 방송인 서장훈을 자신의 이상형이라고 밝혔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스타의 직거래-유랑마켓'에서는 배우 조은숙과 그의 세 딸이 출연해 중고거래를 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진행자 유세윤은 "서장훈, 장윤정이 톰과 제리같이 나온다"라며 "양쪽 팬들이 어떻게 받아들일까 했는데, 장윤정 씨 팬들이 이 관계를 되게 귀엽게 보신다더라. 서장훈 씨를 귀엽게 보신다"라고 말했다.


서장훈은 "저도 걱정을 조금 했다. 하지만 친하니까 이렇게 할 수 있는 거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장윤정은 "이런 말을 하기는 좀 그렇지만 사실 (서장훈이) 이상형에 가까운 분이다. 결혼했으니까 할 수 있는 말이다"라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제가 어디 가서 귀여워 보이는 스타일이 아닌데 옆에 있으니까 그렇게 느끼신다"라고 말했다.



민준영 인턴기자 mjy705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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