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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문예성 기자 = 중국 증시가 1일 상승 출발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거래일보다 0.69% 상승한 2871.96으로 장을 시작했다.
선전성분지수는 전장 대비 0.85% 오른 1만837.49로, 중국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차이넥스트는 전장 대비 0.89% 상승한 2105.24로 출발했다.
전거래일 증시는 자금 유입 기대로 상승 마감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전장 대비 0.22% 오른 2852.35로 거래를 끝냈다.
1일 상승 출발한 상하이지수는 등락을 반복하면서 9시39분(현지시간)께 2880.75를 기록 중이다. 장초반 증권주, 전자상거래 등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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