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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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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영탁, 운전면허 취득 제안에 “음주운전 할까 봐” 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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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

[스포츠월드=정은희 온라인 뉴스 기자] 트로트 가수 영탁(본명 박영탁·사진)이 방송에서 한국 나이 38세임에도 운전면허를 취득하지 않은 이유를 고백했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영탁의 자택을 방문한 동료 가수 장민호와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장민호는 영탁을 자신의 차에 태운 채 녹음을 위해 집으로 향했다. 장민호는 “이제 운전면허를 좀 따야 하지 않겠느냐”고 영탁에게 제안했다. 이에 영탁은 “내가 술자리를 좋아하지 않느냐. 괜히 면허 있으면 음주운전 할까 봐 안 된다”고 답했다.

장민호는 “너는 절대 음주운전 할 성격이 아니다”라고 답하자 영탁이 “혹시나 집 앞에 와서 자칫 주차하다가 문제 될까 봐 걱정. 혹여나 구설수에 오를까 봐”라고 고백했다.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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