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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6 (화)

[뉴스체크|정치] '북한 지뢰 피해' 군인 전상 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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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통합당 '김종인 비대위' 가동

미래통합당의 쇄신을 이끌 '김종인 비상 대책 위원회'가 오늘(1일) 공식 출범합니다. 김종인 비대 위원장은 오전에 국립 서울 현충원을 참배하고 국회에서 첫 비대위 회의를 주재하는 것으로 공식 업무를 시작합니다.

2. 통합당 하태경-민경욱 설전

미래통합당 하태경 의원이 중국 해커의 개입으로 4·15 총선 개표가 조작 됐다고 주장하고 있는 민경욱 전 의원을 향해 "극우도 아닌 괴담 세력"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이런 극단적 목소리 때문에 통합당이 지난 총선에서 망했는데 그 행태가 반복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대해 민경욱 전 의원은 소셜 미디어를 통해 하태경 의원이 "생각했던 것보다 더 찌질한 사람"이라며 "다시는 말을 섞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