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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조은숙 집 공개, 독립 테라스 아파트 "지인들 놀러 온 뒤 안 돌아가"(유랑마켓)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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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조은숙 집 / 사진=JTBC 유랑마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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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김샛별 기자] '유랑마켓'에서 조은숙의 집이 눈길을 끌었다.

31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스타의 직거래-유랑마켓'에는 조은숙과 그의 끼를 그대로 물려받은 다재다능 세 딸이 출연해 중고거래에 도전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조은숙의 한강뷰 테라스 하우스가 공개됐다. 조은숙의 집은 먼저 화사한 인테리어의 넓은 거실이 손님들을 반겼다. 서장훈은 "여기는 아파트라고 하기에는 독립적인 공간인 것 같다"고 말했다.

주방은 거실과 미닫이문으로 나누어져 있었다. 주방을 본 MC들은 일제히 감탄을 내뱉었다. 유세윤은 "여기 드라마 세트 같다"고 했다. 서장훈은 "신경을 많이 쓰신 것 같다"고 덧붙였다. 조은숙은 "제가 했다"고 답했다.

이어 조은숙만의 작업실과 조은숙과 세 딸의 취향이 묻어난 공간이 곳곳에 있었다.

조은숙은 자신의 집에 관해 "사람들이 놀러 오면 안 간다. 그냥 펜션인 줄 안다"고 설명했다.

장윤정은 "아파트에 들어와서 또 다른 독립적 공간이 있는 집을 처음 봤다"고 감탄했다.

[스포츠투데이 김샛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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