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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군포시청 "제주 방문 코로나19 확진자 3명 동선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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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군포시청


아시아투데이 박아람 기자 = 경기 군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

31일 군포시청은 산본1동에 거주하는 A씨(53·여)와 안양시에 거주하는 B씨(48·남), C씨(48·여)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들은 각각 군포 39번, 40번, 41번 확진자로 분류된다.

이들은 앞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군포 38번 확진자의 제주 여행 동행인으로 30일 검체를 채취, 이날 양성 통보를 받았다.

시는 확진자 관련 교회 3곳은 별도 명령시까지 시설 폐쇄조치했으며 제주여행 동반 관련 교회 6곳은 오는 6월 8일까지 임시 운영중단한다고 밝혔다.

확진자들의 동선은 군포시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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