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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결심 굳힌 이낙연, 김부겸 출마 고심…당권 경쟁 급물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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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정치권 소식입니다. 이낙연 전 총리가 더불어민주당 대표 경선에 나설 뜻을 굳힌 가운데, 김부겸 전 장관도 출마를 고심하고 있습니다. 김 전 장관은 저희 JTBC와의 통화에서 '늦지 않게 출마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소현 기자입니다.

[기자]

이낙연 전 총리는 다음달 중순, 코로나19국난극복위원장 임기를 마치는대로 공식 출마선언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