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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김연경 "꼴찌→1등팀 비결은 솔선수범·오지랖·악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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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장다솜 기자] 김연경이 1등 팀을 만든 노하우를 공개했다.

31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는 사부 김연경을 만나는 제자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꼴찌 팀을 1등으로 만든 김연경에 비법을 묻자 “사실은 어려운데 제가 운이 좀 좋았던 거 같아요. 팀 분위기를 업하려고 노력했다”면서 “주장의 역할이 엄청 중요하다. 제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게 3개가 된다. 솔선수범, 약간의 오지랖, 악역”이라고 답했다.

이어 “사소한 것까지 다 알아야 한다. 할 수 없다. 감독이나 스태프가 나한테 다 물어본다. 내가 모르면 나만 새 되는 거다. 내가 책임을 져야 하기 때문이다”라고 덧붙였다. 김연경은 “가끔은 안 좋은 얘기도 해야 하는 거죠. 쓴소리. 제대로 안 하고 있으면 그냥 둘 수도 있지만 주장은 그냥 두면 안 되는 거죠. 정신 차리자 주장은 훈계를 해야 하는 역할이죠 욕도 조금 먹고”라며 주장의 고충을 털어놓았다.

차은우는 “그게 진짜 대단한 거 같다. 동양인이 외국인들 상대로 주장을 한다는게 상상하기 힘들다”라고 말했다. 이승기는 “터키 가면 말이 안 통하는데 어떻게 소통해요”라고 물었고, 김연경은 “영어로 하죠 간단하게”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 집사부일체’는 물음표 가득한 청춘들과 마이웨이 괴짜 사부들의 동거동락 인생과외를 그린 예능 프로그램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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