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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선교회 "코로나 확진자 발생 진심으로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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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한국대학생선교회(CCC) 회원 확진으로 임시 폐쇄
(서울=연합뉴스) 김인철 기자 = 회원 일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서울 종로구 부암동 한국대학생선교회(CCC) 건물이 31일 임시 폐쇄돼 있다. 2020.5.31 yatoya@yna.co.kr



(서울=연합뉴스) 양정우 기자 = 한국대학생선교회(CCC)는 31일 "소속 회원 5명이 안타깝게 코로나 19에 감염됐다는 통보를 받았다"며 "최초 감염 원인이 어디에 있든지 심려를 끼쳐드린 데 대해 진심으로 사과를 드린다"고 말했다.

선교회는 이날 박성민 대표 명의의 입장문을 내 이같이 사과하고 "이번 일을 교훈 삼아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예수 그리스도의 가르침을 따라 국민 보건과 안전, 생명을 보호하는 일에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선교회는 지난 28일 첫 확진자가 나온 뒤로 서울 종로구 부암동 소속 건물 4개 동을 모두 폐쇄했다. 첫 확진자를 포함한 회원들은 당일 대학 사역 준비를 위한 모임을 가졌던 것으로 조사됐다.

31일 오후까지 당시 모임에 있었던 이들 중 아직 검사 결과가 나오지 않은 3명을 제외한 모두가 코로나 19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선교회 측은 전했다.

선교회는 "확진자 발생으로 심려를 끼쳐드린 데 대해 다시 한번 진심으로 송구하다"며 "코로나 19 조기 종식을 위한 방역과 예방을 위해 더욱 주의를 기울이겠다"고 덧붙였다.

eddi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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