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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영, '와이어 투 와이어'로 시즌 첫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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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투어 E1 채리티 오픈, 투어 통산 5승째

CBS노컷뉴스 오해원 기자

노컷뉴스

이소영은 E1 채리티 오픈에서 자신의 올 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시즌 첫 승을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으로 장식했다.(사진=(KLPGA/박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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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영(23)이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으로 시즌 첫 승을 장식했다.

이소영은 31일 경기도 이천의 사우스스프링스 골프클럽(파72·6415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E1 채리티 오픈 최종일 경기에서 3타를 더 줄여 최종합계 17언더파 271타로 우승했다.

대회 첫날부터 선두에 올랐던 이소영은 나흘간 선두 자리를 지킨 끝에 '루키' 유해란(19)을 2타 차로 따돌리고 시즌 첫 우승을 손에 넣었다. KLPGA투어 통산 5번의 우승을 경험하는 동안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은 이번이 처음이다.

무엇보다 이소영은 2018년 9월 '올포유 챔피언십' 이후 1년 8개월 만에 우승 트로피를 들었다. 당시 이소영은 시즌 3승으로 다승왕을 차지했고, 대회장은 사우스스프링스 골프클럽이었다.

이소영은 "1, 2라운드에 너무 좋은 경기를 했다. 사우스스프링스에서 다시 우승해 기쁘다"며 "퍼트할 때 중압감이 가장 컸다. 모든 홀 내 경기에만 집중했다"고 우승 비결을 소개했다.

지난해 우승이 없었던 이소영은 "우승 기회는 많았다. 메이저 우승을 두 번이나 놓쳤다"며 " 드라이버와 퍼트, 아이언 등 모든 부분이 만족스러운 상태였다. 기회가 온다면 좋은 경기를 할 수 있다는 생각으로 경기했다. 자신감까지 보태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까지 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비록 코로나19로 인해 시즌 개막은 늦어졌지만 KLPGA투어 두 번째 대회에서 우승한 이소영의 목표는 더욱 분명했다. "항상 메이저 우승을 하고 싶다는 목표가 있다"는 그는 "올해 모두 상위권의 성적이 나왔다. 톱 10에 계속 들면 대상포인트 1등을 노릴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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