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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나란히 시즌 4호' 두산-롯데, 연이틀 연장전 돌입 [오!쎈 잠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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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잠실, 지형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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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잠실, 이종서 기자] 두산 베어스와 롯데 자이언츠가 연이틀 연장전에 돌입했다.

두산과 롯데는 30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팀 간 6차전 맞대결을 펼쳤다.

이날 두산이 4회 선취점을 내가운데 롯데가 5회와 7회 득점을 내면서 3-1로 앞서 나갔다. 그러나 8회말 두산이 박건우의 2타점 적시타로 동점을 만들었다.

9회 양 팀 모두 점수를 내지 못했고, 결국 경기는 연장으로 흘렀다. 전날에 이은 연이틀 연장전. 두산과 롯데의 시즌 4호 연장이기도 하다.

한편 29일 경기에서는 두산이 연장 11회말 터진 허경민의 끝내기 안타로 승리했다./ bellstop@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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