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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당나귀 귀' 현주엽, 갈비탕 훔쳐먹다 '딱 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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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BS 2TV '당나귀 귀' 방송 화면 캡처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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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승진 기자 = 현주엽이 갈비탕을 몰래 먹다 '딱 걸렸다'

3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에서는 심영순 요리연구가에게 갈비탕 요리를 전수받는 현주엽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현주엽은 강철 코치와 함께 갈비탕에 들어갈 밤을 까기 시작했다. 그러던 중 현주엽은 심영순이 자리를 비운 사이 갈비탕을 몰래 먹기 시작했고 그때 심영순이 나타났다.

심영순이 "밤 다 먹고 갈비탕까지 먹느냐"라고 지적하자 현주엽은 "얘도 같이 먹었다"라며 강철 코치를 공범으로 몰아세웠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본 MC들과 출연진들은 현주엽을 비난했고, 현주엽 역시 "내가 봐도 비겁하다"라며 반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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