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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7 (금)

의성군, 농촌 신활력플러스사업 추진...공유경제 ICT플랫폼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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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활력플러스사업 ICT플랫폼 구축 포럼 개최

아시아투데이

김주수 의성군수(오른쪽 첫번째)가 28일 신활력플러스사업 ICT플랫폼 구축 포럼을 개최하고 있다./제공=의성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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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아시아투데이 김정섭 기자 = 경북 의성군이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인 ‘농촌 신활력플러스사업’에 선정돼 총사업비 70억원으로 내년까지 공유경제를 통한 지역활성화를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31일 의성군에 따르면 농촌 신활력플러스사업은 지역 유휴자원을 공유경제에 접목시켜 농촌지역에 적용해 농촌 마을이 성장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군은 지난 28일 군 도시재생센터에서 신활력플러스 추진단, 전문가, 자문위원, 관계부서 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활력플러스사업 ICT플랫폼 구축 포럼’을 열었다.

이날 포럼은 지역자원을 활용한 공유경제 ICT플랫폼 구축 방향에 대한 발제와 질의응답, 토론의 순서로 이어져 전문가 자문을 통해 사업 이해도를 높이는데 한걸음 더 나갔다.

군은 농촌 신활력플러스사업에 대한 전문가 자문을 통해 지역 유휴자원을 농촌지역에 적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며 향후 지속적인 포럼 및 행정협의체 회의 등을 통해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유휴시설 및 정보, 인적자원 등의 D/B를 통해 농촌지역에 적합한 공유경제 ICT플랫폼 모델을 마련해 농촌 신활력플러스사업이 지속적인 성공모델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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