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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 6월 1일부터 공공데이터 수요조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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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행정안전부가 6월 1일부터 공공데이터 수요조사를 실시한다. 제공 | 행정안전부


[스포츠서울 이상훈 기자] 행정안전부(장관 진영)와 한국정보화진흥원(원장 문용식)은 수요자가 원하는 유용한 공공데이터를 발굴·개방하기 위해 국민과 기업을 대상으로 6월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간 온라인으로 ‘공공데이터 수요조사’를 실시한다.

공공데이터 수요조사는 ‘공공데이터 포털’을 통해 진행되며 누구든지 참여할 수 있다.

지금까지는 주로 관련기업과 개발자를 대상으로 수요조사를 실시했으나 이번 수요조사에서는 전 국민과 기업으로 대상을 넓혔다.

정부는 다양한 수요를 파악하기 위해 공공기관, 기업 협·단체, 민간 개발자협회, 시민단체 등과 다방면의 홍보활동을 진행해 국민과 유관 단체, 회원기업 등의 활발한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공공데이터 협력거버넌스에 활발히 참여하지 못했던 국민과 기업의 데이터 수요까지 파악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수요조사에서는 공공기관이 개방예정인 공공데이터에 대한 개방 선호도, 신규로 개방해야 할 공공데이터, 공공데이터 품질, 활용지원 등 개선사항, 비정형 데이터(이미지·영상 등) 수요 등에 대해 조사한다.

온라인 수요조사와 함께 대면조사도 실시한다. 수요조사 결과, 좋은 의견이 있는 기업과 개발자를 직접 만나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구체적인 데이터 수요를 수렴할 계획이다.

또 유사 업종에 종사하는 기업과 개발자를 만나는 정기 간담회도 운영해 업계의 생생한 목소리를 들을 예정이다.

행정안전부는 이번 수요조사를 계기로 기존 공급자 중심의 공공데이터 개방정책을 국민과 수요자 중심으로 전환할 계획이다.

기존에는 공공기관에서 먼저 개방할 데이터를 선정해 국민에게 개방했으나, 앞으로는 수요자가 원하는 데이터가 무엇인지를 먼저 조사하고 이를 바탕으로 공공데이터 정책을 수립할 예정이다.

더불어 기업, 시민단체 등 민간영역과의 협력도 점차 확대해 갈 계획이다.

박상희 행정안전부 공공데이터정책관은 “이번 수요조사를 통해 국민의 다양한 공공데이터 수요를 수렴하여 데이터경제 시대를 뒷받침할 고가치 공공데이터를 개방하고 공공데이터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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