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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양정숙→윤미향→김홍걸…여당 비례대표 연쇄사고 당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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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초선의원 재산 공개 때 불발탄 터질까 '노심초사'

(서울=연합뉴스) 이유미 이대희 강민경 기자 = 더불어민주당으로 흡수된 더불어시민당 출신 비례대표 의원에 대한 '부실 검증'이 또다시 도마 위에 올랐다.

준연동형 비례대표제 도입에 따라 시민당이 '급조'되면서 비례대표에 대한 심층적인 검증이 부족했다는 목소리가 당내에서 제기된다.



31일 정치권에 따르면 대표적인 비례대표 검증 부실 사례로는 정의기억연대(정의연) 등으로 논란의 중심에 선 윤미향 의원이 거론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