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안치홍. 사진 | 박진업기자 upandup@sportsseoul.com |
[잠실=스포츠서울 윤소윤기자] 안치홍(30·롯데)이 통산 1200번째 안타를 기록했다.
안치홍은 31일 잠심 구장에서 열린 2020시즌 신한은행 SOL KBO리그 두산과 경기에 2루수 및 5번 타자로 선발 출장했다. 이날 0-0으로 맞선 2회초 이대호에 이어 두 번째 타자로 타석에 선 안치홍은 두산 선발 크리스 플렉센의 9구째를 받아쳐 좌익수 쪽 1루타를 기록했다. 이는 안치홍의 통산 1200번째 안타이자 KBO리그 66번째다.
한편, 양팀은 2회말까지 득점 없이 0-0 승부를 이어가고 있다.
younwy@sportsseoul.com
[기사제보 news@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sportsseoul.com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