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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박민우, 최채흥 상대 1회초 선두 타자 홈런 발사 [오!쎈 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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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대구, 손찬익 기자] NC 다이노스 내야수 박민우가 1회초 선두 타자 홈런을 터뜨렸다.

박민우는 31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삼성과의 원정 경기에 1번 2루수로 선발 출장했다.

박민우는 1회 삼성 선발 최채흥과 볼카운트 3B1S에서 5구째 직구(139km)를 공략해 오른쪽 담장 밖으로 날려버렸다. 비거리는 115m.

박민우의 1회초 선두 타자 홈런은 시즌 2호-통산 274호-개인 3호 기록이다.

2018년 5월 30일 대전 한화전서 데뷔 첫 1회초 선두 타자 홈런을 터뜨린 데 이어 17일 문학 SK전에서 상대 선발 백승건을 상대로 통산 두 번째 1회초 선두 타자 홈런을 쏘아 올렸다. /what@osen.co.kr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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