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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태경 “윤미향에 등돌린 사람, 민경욱보고 다시 민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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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

하태경 미래통합당 의원, 하태경 의원 페이스북 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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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태경, 민경욱 전 의원 겨냥

하태경 미래통합당 의원이 “윤미향 보고 등 돌린 사람들이 민경욱 보고 다시 민주당으로 가거나 무응답층으로 가버리고 있다”며 21대 총선 사전선거 조작 의혹을 제기하고 있는 민경욱 전 의원을 겨냥한 비판을 이어갔다.

하 의원은 30일 페이스북에 쓴 글에서 “21대 국회가 새 출발했다. 저 하태경 이번 국회에선 야당 혁신과 국가혁신에 앞장설 것”이라며 “야당 혁신을 위해 우선 당내 괴담 세력부터 청산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조국 보고 민주당(으로부터) 등 돌리고 싶은 사람들도 많았다. 하지만 그분들도 통합당을 쳐다보니 조국 못지않은 비호감 수구 인사들 때문에 다시 민주당으로 가거나 무응답층으로 가버린 것”이라며 “지금도 똑같다”고 꼬집었다.

또 하 의원은 “팔로더파티(Follow the Party) 하면서 중국 해커가 선거를 조작했다고 떠드는 괴담꾼 하나 출당 못시킨다면 통합당 혁신은 요원하다”고 잘라 말했다.

그는 “코로나(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시대를 잘 이겨내기 위한 국가혁신에도 저 하태경이 앞장서겠다”며 “새로운 시대를 맞아 대한민국에서 꼭 필요한 3대 혁신 분야는 교육, 노동, 경제다. 혁신 소신파 하태경, 21대 국회에서도 무소의 뿔처럼 앞으로 나아가겠다”고 다짐했다.
서울신문

질문에 답하는 민경욱 - 미래통합당 민경욱 의원이 1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지난 12일 중앙선관위의 입장 발표와 달리 “4?15 총선에 사용된 투표지분류기에 통신장치와 QR코드를 읽을 수 있는 스펙트럼 센서가 존재한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주장하는 기자회견을 한 뒤, 투표지분류기 송수신 기능 관련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0.5.19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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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욱 의원 주장은 조작…근거자료 확보”

하 의원은 민경욱 의원이 제기해온 중국인 해커 4.15 총선 개입 주장을 반박할 근거자료를 오는 31일 공개한다.

하 의원은 지난 29일 오후 페이스북에서 “중국 해커가 한국 총선에 개입했다는 민경욱 의원 측의 Follow the Party 주장은 조작이라는 근거자료를 확보했다. 오는 일요일 공개할 예정”이라고 적었다.

앞서 민 의원은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부정선거를 획책한 프로그래머가 자기만 아는 표식을 무수한 숫자들의 조합에 흩뿌려 놨다”며 “‘FOLLOW_THE_PARTY’라는 구호가 나왔다”고 주장했다. 또 “중국과 내통해 희대의 선거부정을 저지른 문재인은 즉각 물러나라”고 말하며 4.15총선 사전선거 조작 의혹을 뒷받침할 증거로 제시한 바 있다.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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