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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7개월 당대표'·통합 김종인 비대위 시동…여야, 원구성 협상은 평행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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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21대 국회가 4년 간의 대장정에 돌입했습니다. 민주당은 차기 대선후보들이 잇따라 당권 도전 뜻을 밝히면서 임기 7개월짜리 지도부가 탄생할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습니다. 통합당은 보수 혁신을 위해 등판한 김종인 비대위가 내일 출항합니다.

21대 국회 개원 상황과 앞으로의 쟁점을 차정승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민주당은 유력 대권 주자들이 8월 전당대회에서 당 대표로 나설 것이 예상되며 당권 경쟁에 불이 붙었습니다.

호남의 대표주자로 이낙연 의원이 대세론을 굳히는 듯하지만, 대구경북을 기반으로 하는 김부겸 전 의원의 도전 가능성이 변수입니다.

대선 1년 전 당권·대권 분리 규정에 따라 내년 3월까지, 임기 7개월짜리 당대표가 불가피한 상황입니다.

통합당의 쇄신을 책임질 김종인 비대위는 내일 첫발을 뗍니다. 현충원 참배를 시작으로 김 위원장은 10시 국회에서 첫 회의를 열고, 당 쇄신책을 발표할 계획입니다.

'약자와의 동행'을 내세우며 성장 중심의 보수 경제 노선에 전면적인 혁신안을 내놓을 전망입니다.

여야 원구성 협상은 여전히 평행선을 달리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법사위와 예결위 위원장직까지 요구하며 5일 국회의장단 선출 이후 협상을 이어가자는 입장이지만, 통합당은 두 위원회 모두 관례적으로 야당이 위원장을 했다며 의장단 선출도 원구성 이후로 미뤄야 한다고 맞섰습니다.

정부의 3차 추경안과 윤미향 의원을 둘러싼 의혹도 내일부터 본격화할 21대 국회 초반 쟁점으로 예상됩니다.

TV조선 차정승입니다.

차정승 기자(jscha@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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