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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여파' 토론토, 마이너리거 29명 방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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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토론토 블루제이스 류현진이 15일(한국시간) 플로리다 더니든 바비 매틱 트레이닝 센터에서 열린 스프링캠프에 참가해 훈련을 하고 있다. 최승섭기자 thunder@sportsseoul.com



[스포츠서울 서장원기자] 류현진의 소속팀 토론토가 구단 소속 마이너리거를 대거 방출했다.

캐나다 매체 스포츠넷은 31일(한국시간) “토론토가 전날 총 29명의 마이너리거를 방출했다”고 보도했다. 토론토가 마이너리거를 방출한 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 때문이다. 정규 시즌이 연기되면서 구단 재정에 타격을 받았고, 신분이 불안정한 마이너리거가 직격탄을 맞은 것이다. 다만 토론토는 남은 마이너리거들에겐 6월까지 임금과 복지 혜택을 보장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코로나19로 인해 모든 구단이 재정적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각 팀별로 마이너리거 처우가 극과 극을 달리고 있다. 오클랜드는 최근 마이너리그 선수들에게 지급했던 주급 400달러를 무기한으로 지급하지 않기로 결정한 반면 샌디에이고와 시애틀은 8월까지 마이너리그 선수들의 임금 지급을 약속했다.

이밖에도 LA다저스, 뉴욕 메츠, 탬파베이, 텍사스 등이 6월까지 마이너리거들에게 급여를 지급하기로 하는 등 최소 16개 팀이 최소 6월까진 마이너리거들의 생계를 보장하겠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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