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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영동 양강초등학교, 덕분에 챌린지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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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기 기자]
국제뉴스

덕분에 챌린지 참여 모습.(사진제공=영동교육지원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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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국제뉴스) 이재기 기자 = 충북 영동 양강초등학교(교장 신성수)는 아침 등굣길에 아직도 전국에서 발생하는 감염병 확산세를 저지하기 위해 노력하는 의료진과 모든 국민들을 응원하기 위해 덕분에 챌린지를 진행했다.

덕분에 챌린지는 한손 엄지를 치켜세우고 다른 한손으로 이를 받치는 존경과 자부심을 뜻하는 수어 동작을 하는 행사이다. 아침 등교하는 학생 10여명과 교직원이 함께 감염병 예방의 의지를 나타내며 서로를 응원하는 손동작으로 아침 등굣길을 활기차게 열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박종연(3학년)학생은 "빨리 코로나바이러스가 사라져서 모두가 행복하고 즐거운 학교가 되기를 바라며 이 행사 덕분에 고생하시는 모든분들을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되어 좋았다"며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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