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은 재건축조합이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한 시공사 선정 투표에서 참석 조합원 1천316명 가운데 686표를 받아 경쟁사인 대우건설을 따돌리고 시공권을 따냈다고 밝혔습니다.
반포 3주거구역 재건축 사업은 서울 서초구 1109번지 일대의 천490가구 아파트를 허물고 지상 35층, 17개 동의 아파트 2천91가구와 부대 복리시설을 짓는 공사로 조합이 제시한 공사비가 8천87억 원에 달하는 대형 사업입니다.
박병한 [bhpa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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