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부산진경찰서는 지하철 역무원을 폭행한 혐의로 30대 승객 ㄱ씨를 조사하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ㄱ씨는 지난 29일 오후 10시40분쯤 부산 도시철도 1호선 범내골역 승강장에서 탑승을 제지하던 역무원을 밀치고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마크. 경향신문 자료사진 |
당시 지난 ㄱ씨는 마스크를 쓰지 않고 지하철을 이용하려 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부산도시철도 운영사인 부산교통공사는 코로나19 차단을 위해 지난 27일부터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승객에 대해서는 승차 거부, 하차 요구 등 조치하고 있다.
김정훈 기자 jhkim@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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