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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민경석 기자 = KT 구현모 대표가 브로드밴드위원회 위원으로 선임돼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글로벌 ICT 대응에 참여하게 됐다.
KT는 구현모 대표이사 사장이 국제전기통신연합(ITU)와 유네스코(UNESCO)가 공동 주관하는 브로드밴드위원회의 위원(Commissioner)으로 선임됐다고 31일 밝혔다.
현재 국내에서 브로드밴드위원회 위원은 구현모 대표가 유일하며, 임기는 2년이다.(KT 제공) 2020.5.31/뉴스1
newsmaker8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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