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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7 (금)

[디지털스페셜] 민간 우주여행 시대 열렸다...우주, 나도 가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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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민간 우주시대, 중앙일보가 인터랙티브로 우주여행을 경험해 볼 수 있는 디지털스페셜 '우주라이킷(https://news.joins.com/Digitalspecial/419)'을 오픈했다. 사진을 클릭하거나 해당 주소를 복사해 사이트를 직접 들어가면 이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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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스페이스X가 민간 우주 기업 최초로 유인 우주선 발사에 성공했다. 미 항공우주국(NASA)은 30일(현지시간) 스페이스X의 유인 우주선 '크루 드래건'이 지상 400㎞ 상공의 국제우주정거장(ISS) 도킹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스페이스X는 전기차 업체 테슬라의 최고경영자(CEO)인 일론 머스크가 '화성 식민지 건설'을 꿈꾸며 2002년 창업한 우주기업. 이번 유인 우주선 발사 성공으로 '민간 우주여행 시대'의 서막이 올랐다는 평가가 나온다.

스페이스X 외에도 우주를 노리는 민간기업은 많다. 글로벌 전자상거래 업체 아마존의 창업주 제프 베조스가 만든 블루 오리진이 대표적. 블루 오리진은 재사용 로켓 및 로켓 엔진 기술을 개발하며 2024년 달 탐사 계획을 발표했다. 애틀랜틱 항공을 소유한 버진 그룹의 리처드 브랜슨 회장도 우주탐사를 위해 버진 갤럭틱을 세워 우주여행을 준비 중이다.

중앙일보

디지털스페셜 '우주라이킷'의 일부. 10m를 실제 1px로 압축해 과학적 정보를 담았다. 디지털스페셜 '우주라이킷(https://news.joins.com/Digitalspecial/419)'페이지에서 직접 체험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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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는 민간 우주여행 시대의 서막을 맞아, '우주여행'을 인터랙티브 콘텐트로 간접 체험하는 디지털스페셜
'우주라이킷(https://news.joins.com/Digitalspecial/419)'을 31일 공개했다. '우주라이킷'은 우주학자 닐 코민스 미국 메인대 교수, 우주 과학 전문가 심창섭 작가, 항공우주연구원 등 전문가의 조언 및 과학적 감수를 거쳤다. 독자들은 실제 출시 예정인 우주여행 상품 4종 중 하나를 선택해 3D와 인터랙티브로 우주 여행을 간접 체험 하며 우주과학 상식을 배울 수 있다.

정원엽 기자 jung.wonyeob@joongang.co.kr

중앙일보

https://news.joins.com/Digitalspecial/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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