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식]대구백화점, 여름맞이 우산·양산 판매 등

[대구=뉴시스]김정화 기자 = 대구백화점은 본격적인 여름을 맞아 뜨거운 햇볕을 피하면서 자외선을 차단할 수 있는 다양한 색채와 패턴이 돋보이는 양산과 우산의 판매를 시작한다. (사진 = 대구백화점 제공) 2020.05.31. photo@newsis.com

[대구=뉴시스] 김정화 기자 = 대구백화점은 본격적인 여름을 맞아 뜨거운 햇볕을 피하면서 자외선을 차단할 수 있는 다양한 색채와 패턴이 돋보이는 양산과 우산의 판매를 시작한다고 31일 밝혔다.

우산과 마찬가지로 생활필수품으로 자리를 잡아가는 양산은 자외선 차단과 비를 동시에 대비할 수 있는 우양산이 소비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양산 구매 시 자외선 차단 코팅과 함께 바깥쪽은 빛을 튕겨내는 흰색 계열, 안쪽은 바닥에서 반사되는 자외선을 흡수하는 검은색 계열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대구백화점 본점 1층 패션잡화 매장에서는 면마실크 등 도톰한 소재, 이중처리로 열 차단 효과가 뛰어난 양산을 3만원부터 11만원까지 다양한 제품을 만나 볼 수 있다.

◇김태원 대구시의원, 수성인재육성장학재단에 장학금 기탁

대구시 수성구는 김태원 대구시의원이 수성인재육성장학재단에 장학금 100만원을 전달했다고 31일 밝혔다.

김 의원은 지역의 어려운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위해 지난 2014년부터 총 97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gk@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