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부터 층간소음 문제로 갈등 겪은듯
경찰 로고. [헤럴드경제DB] |
31일 경찰에 따르면 광주 광산경찰서는 특수협박 혐의로 A(40)씨를 지난 29일 불구속 입건했다.
A씨는 지난 28일 오후 10시54분께 광주 광산구의 한 아파트에서 이웃인 B(44)씨에게 층간소음 문제로 항의하면서 흉기로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다. 두 사람은 전부터 층간소음 문제로 갈등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두 사람을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coo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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