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7 (금)

[어게인TV] '살림남' 현준 "박애리 남상일 다정한 모습에 질투"…어머니도 '남상일 바라기'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헤럴드경제

'살림남' 캡처


[헤럴드POP=오현지기자]현준이 남상일을 견제했다.

30일 오후에 방송 된 MBC '살림하는 남자들'에서는 박애리와 어머니가 남상일에게 다정한 모습을 보이자 현준이 질투를 하는 모습을 보였다.

현준이 박애리와 남상일의 공연을 보고 질투심에 불타올랐다. 현준은 "공연 '사랑가'는 늘 래퍼토리가 비슷해서 알고 있는데, 엔딩 할 때 너무 가깝게 있었고 오늘따라 달랐다"며 둘의 공연을 의식했다.

현준은 남상일이 박애리에게 다정하게 비녀를 꽂아주는 모습을 보고도 질투했다. 박애리는 "각자 결혼해서 앞 뒤 집에 살자고 했다"고 이야기 했다. 남상일도 최근 결혼 했다.

박애리는 공연 후에 남상일을 집으로 초대해 함께 식사를 하자고 제안했다. 남상일은 "누님 집에 꼭 가고 싶었고, 어머니를 뵙고 싶었다"며 현준, 애리 집에 함께 갔다.

한편 현준은 오토바이를 타고 공연을 보러 왔기에 혼자 집으로 가야 했고, 박애리는 남상일을 차에 태워 집으로 갔다. 현준은 박애리 차 바로 뒤에서 존재감을 뽐내며 따라왔다.

박애리는 고속도로로 이동했고, 현준은 오토바이라서 시내로 이동해서 집으로 갔다. 박애리는 현준의 뒷모습을 보며 "그림 같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현준의 어머니는 남상일을 위해 한상 가득 차려냈다. 이에 현준은 "상일이가 온다고, 이렇게나 많이 차린 것이냐"고 했다. 어머니도 "너도 안 먹어본 음식을 했다"고 했다.

남상일은 어머니를 보자마자 큰절을 올렸고, 어머니는 잇몸만개 웃음을 보였다. 넷은 옥상으로 올라와 식사를 시작했다.

popnews@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POP & heraldpop.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