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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9 (화)

KBS, 이혜성 아나운서 사표 수리…31일자 면직 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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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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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KBS 이혜성 아나운서의 사표가 수리됐다.

29일 KBS 관계자에 따르면 이혜성 아나운서는 이달 초 사표를 제출했고, 최근 처리돼 오는 31일자로 면직처리 된다.

이혜성은 지난 10일 약 1년간 진행하던 KBS 쿨 FM '설레는 밤, 이혜성입니다'에서 하차한데 이어 KBS에 사표를 제출한 것이 알려지며 현재 교제 중인 방송인 전현무와 결혼설이 불거진 바 있다.

그러나 전현무 소속사 SM C&C 측이 결혼설을 부인하며 해프닝으로 일단락됐다.

오는 31일자로 KBS 아나운서 자리를 내려놓게 되는 이혜성의 차기 행보는 프리랜서로 전망되고 있는 가운데, 많은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한편 서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한 이혜성은 지난 2016년 KBS 43기 공채로 입사했으며 지난해 11월 전현무와의 공개 연애를 시작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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