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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9 (화)

부산 고3 확진자, 조퇴하고 검사받은 뒤 PC방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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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부산에서는 고3 학생이 감염됐습니다. 그런데 어제(29일) 아침에 학교 조퇴를 하고 검사를 받고 나서는 PC방에 가서 5시간 동안 있었던 게 확인됐습니다. 오래 있다 보니까 마스크를 쓰지 않았던 때도 있어서 그때 손님들 상대로 검사가 또 커질 걸로 보입니다.

KNN 강소라 기자입니다.

<기자>

부산 144번 확진자는 내성고 3학년 A군으로 등교 엿새 만에 증상이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