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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 이효리·비 전성기 나이 떠올리게 한 탱고 무대에 "하루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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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MBC


아시아투데이 박세영 기자 = MBC '놀면 뭐하니?'에 출연한 가수 비와 이효리가 전성기 나이를 떠올리게 만든 탱고 무대에 대한 비화를 전했다.

30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가수 비, 이효리, 유재석의 혼성그룹 제작기가 그려졌다.

유재석은 "가요대상하고 연예대상을 수상한 연예인이 이효리 밖에 없다"라며 이효리를 칭찬했다.

이어 "우리가 혼성 그룹에서 성공해서 내가 가요대상에서 상을 타면"이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과거 '대한민국 영화대상' 시상식 영상을 지켜보던 이효리는 "저 영화에서 바에서 춤추는 콘셉트였다"라며 맥주를 뿌렸던 장면을 언급했다.

또한 비는 "저때는 브릿지가 유행이었다"며 남다른 헤어스타일로 눈길을 끌었다.

유재석은 비의 '꾸러기' 미소에 "저때부터 그랬다"라며 장난쳐 폭소를 안겼다.

시상식의 탱고 무대를 바라보던 이효리는 "어리다 어려"라며 "그 당시에 25살, 비가 22살이었다"고 덧붙였다.

두 사람은 "저걸 하루 맞춘 것 전날밤에"라며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유재석은 "이걸 하루를 맞췄다고"라며 놀랐고 이효리는 "우리 그때 너무 바빠서 뭐든지 하루 만에 연습하고 나갔다. 젊은날이 참 그립다"며 회상했다.

비는 "추억이다"라며 자신들의 무대에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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